지역민 우선 채용,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가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지난 9일 ‘K-시흥 구직자 취업 연계형 일·학습 병행 지원사업’ 협약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청 본관에서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지역민 우선 선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K-시흥 구직자 취업 연계형 일·학습 병행 지원사업 협약식을 멪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시흥시 (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K-시흥 구직자 취업 연계형 일·학습 병행 지원사업 협약식을 멪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시흥시 (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폴리텍대학은 지역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흥시는 지역민 취업 지원과 참여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시흥시민들의 고용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민들의 고용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시흥시와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구직자 취업 연계형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중 ‘반도체 제조기초 실무’ 과정은 2024년 신설된 반도체공정과와 연계해 4주간 진행하며 반도체 직종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폴리텍대학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수시모집 1차를 진행 중이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GPT-4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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