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인천시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이틀간 학교급식 쌀 공급업체 현물공급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시는 평가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학교에 공급될 수 있게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는 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은 서류평가(계량지표) 40점, 현장평가(비계량지표) 20점, 설문조사 40점을 합산해 운영평가 등급과 업체별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는 ▲시설 점검 실적 ▲경영환경 유지 ▲클레임 처리 실태 ▲시설물, 차량 소독 실적 등을 포함한다. 비계량지표는 ▲운영관리 기본계획 수립 ▲거래내역 관리 ▲위생관리 등 노력을 평가한다.

설문조사는 상·하반기에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재료 품질 ▲배송시간 ▲클레임 처리 ▲위생 관리 만족도를 조사해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등급 구간을 상향 조정해 90점 미만 85점 이상을 A등급, 85점 미만 80점 이상을 B등급, 80점 미만 75점 이상을 C등급으로 설정했다. 평가 결과는 2025년 공급업체 선정 시 가·감점에 반영한다. 

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학교급식 쌀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우수한 쌀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GPT-4o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