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시제품 34개 출품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한 '2024 인하공학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인하대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 LINC 3.0사업단, 공과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인하대는 지난 10~12일 2024 인하공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인하대)
인하대는 지난 10~12일 2024 인하공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인하대)

행사장엔 인하 종합설계 경진대회 출품작,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작, 다학년 연구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입상작 등이 전시됐다.

인하대는 특히 종합설계경진대회에 시제품 34개가 출품돼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무 멘토링, 융합 콜로키움, 반도체 기초특강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시회 투어로 받은 스탬프를 통해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등 부대 행사에도 큰 호응이 있었다.

오동현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학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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