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지역 중소 레미콘사들과 협력해 친환경 레미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5일 전주시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 지역 중소 레미콘사 13개사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지역 레미콘사가 참여했으며 전주시 관계자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중소 레미콘사들이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게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제품과 서비스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중소 레미콘사들은 이번 협약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건설사 최초로 친환경 인증 업체에 성과급을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하며 친환경 자재 사용을 독려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방 중소 레미콘사들의 친환경 인증 취득 확산과 포스코이앤씨의 전주지역 아파트 현장 친환경 레미콘 공급을 강화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노력에 동참하며, 친환경 미래 건설을 위해 혁신적인 ESG(환경보호, 사회공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GPT-4o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