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양국 ESG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갑봉 기자│신한은행이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와 베트남은행전략연구원(BSI) 공동 주최로, 금융위원회와 베트남 중앙은행이 후원했다.

이번 포럼에는 86개 금융기관에서 170명이 참석했다. 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베 금융 시너지 강화’였다.

신한은행이 하노이에서 개최한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 기념촬영 사진.
신한은행이 하노이에서 개최한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 기념촬영 사진.

참석자들은 ▲베트남 금융산업의 ESG 현황 ▲글로벌 ESG 트렌드와 한국의 대응 전략 ▲신한은행과 베트남 Agribank의 ESG 이니셔티브 등을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ESG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양국 금융 협력을 위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부터 베트남 취약계층을 위한 자전거 기부, 나무 식재,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지피티4o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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