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내달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가장 먼저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박용철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전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치러지는 선거”라며, “압도적 승리로 하나된 강화, 중단 없는 강화발전을 반드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신속한 군정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검증되고 준비된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며 자신이 군정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최우선 목표로 ‘군민통합’을 제시했다. 그는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하나된 군민, 함께 뛰는 강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후보는 군의원과 인천시의원을 거치며 군민들의 사랑을 받았음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더욱 섬김의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용철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박용철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6일 본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사전투표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본 투표는 10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지피티4o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