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윤상현·배준영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한동훈, 27일 박용철 선거대책위발대식 참석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도윤 기자│국민의힘 인천시당이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인천시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지원 채비를 마쳤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손범규 시당위원장과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위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위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대본부장은 곽근태, 김지영, 나창환, 유원종, 전인호, 전정배 등 전 강화군수 예비후보들이 맡았다. 선대위 고문단은 시당 고문단이, 자문단은 시당 부위원장이 맡았다.

총괄본부장은 ▲심재돈(동구·미추홀구갑, 법률자문) ▲김기흥(연수구갑, 유세) ▲신재경(남동구을, 정책공약) ▲유제홍(부평구갑, 종교대책) ▲이현웅(부평구을, 직능) ▲최원식(계양구갑, 실버세대) ▲원희룡(계양구을, 조직) ▲박상수(서구갑, 홍보SNS) ▲박종진(서구을, 전략기획) ▲이행숙(서구병, 강화군활성화대책) 등 지역 10개 당협위원장들이 맡아 분야별로 선거를 지원한다.

시정지원단장은 정해권(연수구 옥련2동·연수1동·청학동) 인천시의회 의장이, 강화민심소통단장은 김미연(서구 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서구의원이 맡아 강화군민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종수 변호사, 이창윤 인천시당 대변인 등이 통합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청년본부장과 여성본부장은 전우일 청년위원장과 류미나 여성위원장이 맡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관계자는 “강화군민이 가장 바라는 민생 안정을 위해 정책과 공약을 바탕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국민의힘 명운을 걸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선대위는 강화군수 후보 중심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중앙당과 인천시당은 민생과 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강화읍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박용철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참석해 박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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