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일 5일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컨테이너터미널 등 일부 부두 정상 하역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도윤 기자│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인천항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과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17일 제외)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등 일부 부두에서 정상 하역을 실시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도선 등의 서비스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모습. (사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누리집)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모습. (사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누리집)

또한 인천해수청과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연휴 기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인천해수청과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들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항만 안전과 보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연휴 기간 중 항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해수청 상황실032-880-6222 ▲VTS센터 032-728-8550 ▲예선업협동조합 032-766-2911 ▲도선사회 032-883-8113 ▲갑문타워032-770-4560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1800-1172 또는 032-890-8202로 연락하면 된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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