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68%·졸업생 27.9%...국어 영역 99.5% 응시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원한 학생이 2만814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결과, 2만8149명이 지원해 전년 대비 1463명(5.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수능 당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인천투데이 자료사진)
2023년 수능 당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인천투데이 자료사진)

지원자 중 남자는 1만4471명(51.4%), 여자는 1만3678명(48.6%)이다. 재학생은 1만9140명(68%), 졸업생은 7859명(27.9%), 검정고시 합격자는 1150명(4.1%)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재학생은 1085명, 졸업생은 286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92명 각각 증가했다.

영역별 응시 현황을 보면 국어 영역 2만8001명(99.5%), 수학 영역 2만7043명(96%), 영어 영역 2만7884명(99.1%)이 지원했다. 탐구 영역은 2만7584명(98%)이 지원했으며, 사회탐구 1만5277명(54.3%), 과학탐구 9506명(33.7%), 사회·과학탐구 2576명(9.2%), 직업탐구 225명(0.8%) 순이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3044명(10.8%)으로 집계됐다.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며, 개인별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된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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