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김영인(32) 순경이 휴무 중 낚시유선에서 쓰러진 40대 남성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내며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지난 4일 오전 11시경 김영인 순경은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주꾸미 낚시를 즐기기 위해 탑승한 낚시유선에서 한 승객이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즉시 김 순경은 상황을 인지하고 쓰러진 승객에게 달려가 의식 상태를 확인한 뒤, 기도 확보 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김 순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승객은 얼마 지나지 않아 호흡을 되찾았고, 이어 119와 통화로 추가적인 응급조치를 확인하며 승객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했다.

이후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승객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했으며, 곧바로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김영인 순경은 “평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지피티4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