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포털, 지도 앱, 129 전화 활용
이젠(E-Gen) 응급진료는 129 쉽게 기억
추석 연휴 당직 병·의원 일평균 8000여곳

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정부가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담은 동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했다.

'문 여는 병원 찾는 3가지 방법'으로 소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인터넷에서 '응급'을 검색해 에서 주변 문 여는 병원 검색
② 네이버, 카카오 지도 앱에서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 활용
③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상담센터)에 전화 문의

정부는 '이젠(E-Gen) 응급진료는 129'라는 문구를 통해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관련 카드뉴스와 동영상은 대한민국 정부 , , , , 그리고 대한민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찾는 방법 3가지!(출처 대한민국 정부)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찾는 방법 3가지!(출처 대한민국 정부)

한편, 정부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15개소 내외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중증응급환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당직 병·의원은 일평균 8000여 곳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설 연휴 때의 3600여 곳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기 위함이다. 시민들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만일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위 정보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겠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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