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마쳐...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강조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 전정배 전 황우여 국회의원 보좌관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전정배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전정배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전 예비후보는 강화군 양도면에서 출생해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육군 중위로 전역한 후 황우여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인천 서구·강화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선거지원단장으로 참여했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강화발전기획단 위원, 극지연구소 자문위원, 인천녹색연합 운영위원, 인천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전정배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단순히 전임 군수 후임을 뽑는 것을 넘어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실력과 비전, 인성을 갖춘 인물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자신이야말로 전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인한 혼란을 안정시키고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강화군의 인구 감소, 초고령화, 학령인구 절벽 등 지방소멸 위험을 해결해야 한다며 일자리·주거·교육 분야 공약을 내세울 것을 군민들에게 강조했다.

이중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문제해결의 핵심이며, 강화도 남단에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영종·청라·송도와 함께 미래 인천을 이끌 핵심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강화군이 추진 중인 7대 정책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면 13개와 리 188개 특성에 맞는 일자리와 먹거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전정배 예비후보는 자신의 경쟁력이 변화와 혁신에 있다고 강조하며, “오직 군민, 오직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 행복과 강화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정성을 다해 몸과 마음을 바쳐 강화군민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지피티4o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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