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카리스호텔서 '보훈가족 보은행사' 열려
보훈가족과 북부권 문예회관' 유치 결의대회'도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재희 기자│윤환 계양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이들과 함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윤 구청장은 지난 26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보훈가족 보은행사'에 참석했다.

26일 인천 계양구청장이 보훈가족 300여명과 북부권 문예회관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 계양구)
26일 인천 계양구청장이 보훈가족 300여명과 북부권 문예회관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 계양구)

 

이번 행사는 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안성윤) 주관으로 열렸다. 보훈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보훈 함양에 기여한 인사들과 모범 보훈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함께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윤 구청장은 "지금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현재 인천시가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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