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서로 다름을 이해하라
[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서로 다름을 이해하라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16.10.12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릿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 경찰은 사거리라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이해의 대상입니다. 출처: 인터넷 글 편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