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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일상회복을 11월로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체제로 전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아직까지 신규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사람들이 관광지에 몰리면서 그에 따른 전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 행락철 단풍도 구경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우리가 조금만 참으면 일상생활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백신 접종도 이제 70%를 넘어서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가야 하는 이유는 소상공인들이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을 해야 한다. 앞으로 있을 우리의 일상생활의 회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