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요즘 엄마들의 유아동 쇼핑 앱 ‘키디키디’(kidikidi)가 2023년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 crew)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키디크루는 키디키디의 대표 상품과 신상품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는 플랫폼 엠버서더로, 지난 상반기 모집 시 약 7천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1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육아맘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활동이다. 키디크루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8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월별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 혹은 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키디키디 관련 소식과 신상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 컷이 키디키디 앱 내에서 다양하게 노출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는 별도의 쇼핑지원금을 부상으로 받는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크루는 지난 활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금까지 경험했던 서포터즈 중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 및 ‘아이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드러낸 서포터즈 활동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아맘들이 더 즐겁고 보람차게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하반기 키디크루를 준비했으니 많은 육아맘들의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