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명 육상선수들 훈련 중인 현장 방문, 셀렉스 단백질 제품 전달
대한육상연맹과 후원협약, 꿈나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전개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1일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청소년,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훈련을 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을 찾아 격려하고 제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하계 합숙훈련에는 육상 전종목 287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달 10일까지 진행된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2021년 대한육상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대한육상연맹 단백질 보충제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육상 우수선수들에게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육상선수권대회와 같은 행사를 후원하고 꿈나무 장학금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17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프로핏은 운동 후 근육형성 및 회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흡수가 빠르고 지방·유당·콜레스테롤이 없는 100%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하며 근육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 함량이 풍부해 선수들이 평소에도 많이 섭취하는 대표적 프로틴으로 알려져 있다.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육상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성과를 얻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꾸준히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고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으며 출시 후 누적매출 3100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