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창원 기자] ㈜홈초이스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올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화 ‘비공식작전’이 오는 5일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전국 케이블TV에서 1일부터 예약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 데에 이어, 5일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전격 개시하며 극장가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극장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대체불가 연기력은 물론 ‘신과 함께’ 시리즈로 환상적인 버디 케미를 선보였던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치열한 여름 블록버스터 대전에 합류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김성훈 감독과는 ‘터널’로 함께 했던 하정우 배우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으로 함께했던 주지훈 배우가 ‘비공식작전’으로 의기투합해 유쾌하고 짠내 나는 버디 케미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여기에, ‘비공식작전’은 1987년 레바논을 생동감 넘치게 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모로코 해외 로케이션 촬영, 그리고 쫓고 쫓기는 와이어-총격 액션과 풀악셀 카 체이싱 액션까지 러닝타임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케이블TV에서는 ‘비공식작전’의 VOD 서비스 오픈과 함께 5일부터 2주간 VOD 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추석 연휴를 앞둔 케이블TV 고객들에게 필람 영화로 등극하여 극장가를 뛰어넘는 열기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블TV 고객들이 사랑하는 명품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의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군분투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비공식작전’은 5일부터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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