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창원 기자] 지상욱 국민의힘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지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정무위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후, 국민의힘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으로.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난해 지방선거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지 수석부위원장은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과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체계적인 정책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에 지 수석부위원장은 “내년 총선의 서울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구를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 총선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