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케이블TV VOD 사전예약 시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케이블TV VOD 사전예약 시작
  • 이창원 기자
  • 승인 2023.09.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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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6일 만 누적 관객수 300만명 돌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주)홈초이스
[파이낸셜리뷰=이창원 기자] ㈜홈초이스는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케이블TV VOD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내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16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명을 돌파해 대세 영화임을 입증해냈다.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생존 앞에서의 다양하고도 현실적인 인간 군상을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26일부터 VOD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블TV VOD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5000원 상당의 VOD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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