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서 수상 영예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별 우수 벤처·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년에 제정됐다.
지난 2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고객감동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을 비롯해 36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파파존스는 미국 3대 피자브랜드 중 하나인 파파존스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에 24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프리미엄 고품질 피자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한국파파존스는 도우‧토핑‧소스‧치즈 등 피자의 기본 재료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물론 피자게임 등 내부 직원역량강화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며 품질 유지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슈퍼파파스데이, 파파프라이데이, 자사앱 365일 혜택 등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변함없는 맛과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고객 응대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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