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사전등록자 200만 돌파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사전등록자 200만 돌파
  • 박영주 기자
  • 승인 2024.04.16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정식 출시 앞둬
22일 오전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가능, 유튜브 통해 고퀄리티 영상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은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며, 오는 24일 오후 8시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월15일부터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사전등록 이벤트를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달 26일 사전등록자수 10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모두 조기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을 한국‧대만‧홍콩‧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버전은 4월22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은 4월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넷마블은 고퀄리티로 제작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커스터마이징 영상은 투사 캐릭터가 탄야(드라마 신세경 분)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체형‧얼굴‧헤어‧문신‧피부색‧눈썹‧화장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세밀한 캐릭터 디자인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사회‧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중이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