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불고기 모코코 버거파티 세트, 2일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 모아
론칭 당일 품절매장 다수 발생 “예상 뛰어넘는 성원 감사드린다”
오는 11일 성수동에서 ‘프랭크버거 모코코 테마매장’ 오픈 예정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프랭크버거는 인기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K불고기 모코코 버거파티 세트’가 출시 당일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10일 밝혔다.
K불고기 모코코 버거파티 세트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프랭크버거에서 상반기 대형 신메뉴인 ‘K불고기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지난 5월2일 출시된 상품이다.
로스트아크와의 협업 하에 유저들을 위한 특별메뉴인 모코코 새우스틱, 모코코 피규어와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이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콜라보 세트는 론칭 당일 품절매장이 다수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주요 배달앱에서는 프랭크버거가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사측은 전했다.
특히 세트 구입시 랜덤으로 증정되는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인 ‘모코코’의 피규어 3종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프랭크버거와 로스트아크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는 설명이다.
프랭크버거 담당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벤트 참여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 프랭크버거 본사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해 모험가분들이 충분히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5월11일 성수동에서 프랭크버거와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프랭크버거 모코코 테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의 그룹사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개발‧운영하는 게임으로 대표 마스코트이자 로스트아크 캐릭터는 머리 위에 이파리가 달려 있는 ‘모코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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