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더현대서 ‘스콜라스틱’ 원어민 영어수업 강좌 진행
KT, 더현대서 ‘스콜라스틱’ 원어민 영어수업 강좌 진행
  • 박영주 기자
  • 승인 2024.06.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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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랜드 오리지널 ‘스콜라스틱 시즌 3’ 연계한 영어강좌 12회 개설
“영어 콘텐츠 TV 밖에서 체험” 원어민 선생님과 ‘기초표현’ 익힌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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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미국 국공립학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스콜라스틱 교재를 활용,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북&플레이 강좌를 더현대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니TV 키즈랜드의 오리지널 콘텐츠 ‘스콜라스틱 시즌3 버디 리더스(Buddy Readers)’를 연계한 수업으로, 더현대 서울 CH1985(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버디 리더스 주인공 캐릭터인 ‘수퍼치크’와 영어 기초문장을 우선 배운 후, 원어민 선생님과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을 익혀갈 수 있다. KT는 수업에 참여한 모든 아이에게 버디 리더스 도서 1권과 슈퍼치크 가면 만들기 세트, 스콜라스틱 에코백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는 부모와 떨어져 수업할 수 있는 생후 40개월 이상 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에 관심이 많거나 영어학습을 시작하는 7세 이하 아동에게 유익한 수업이라는 설명이다. 6월과 7월 격주 토요일 마다 하루 3회씩 총 12회로 구성됐으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가능하다.  KT 김훈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TV 밖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키즈랜드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KT는 스콜라스틱 시즌1의 퍼스트 리틀 리더스(First Little Readers), 파닉스 리더스(Phonics Readers), 퍼스트 리틀 코믹스(First Little Comics)를 시작으로 시즌2 ‘사이트 워드 스토리(Sight Word Stories)’, 시즌3 ‘버디 리더스(Buddy Readers)’까지 440편의 콘텐츠를 확보해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영어 기초 시리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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