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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산리오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가 올해로 50살이 됐다.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헬로키티와 협업한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이를 기념해 “헬로 케이스티마트(HELLO CASESTiMART)"를 컨셉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컬렉션의 컨셉인 편의점에서 영감 받은 이번 팝업에서는 가장 먼저 단독으로 출시되는 산리오 캐릭터 헬로키티, 포차코,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주먹밥 이어버드 케이스를 공개하며 사전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최초의 헬로키티 제품인 비닐지갑을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테크 클러치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팝업 한정으로 판매되는 디자인의 케이스도 구매 가능하다.
현장은 편의점을 연출한 디자인 구조로 여러 셀피 스팟과 재미를 선사하며 헬로키티를 실사화한 자이언트 아이폰 구조물이 눈에 띈다. 또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컬렉션을 기념해 디자인된 특별판 “헬로 케이스티마트” 팸플릿이 제공된다.
해당 팝업 이벤트 방문객에게는 제품 구매 시 특별한 사은품 역시 제공된다. 제품 1개 구매 시에는 산리오 캐릭터 스티커를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뽑기 머신 1회 사용권을, 케이스 포함 제품 2개 구매 시에는 뽑기 머신 1회 사용권과 1개의 랜덤 산리오 캐릭터 키링이 증정된다.
케이스 포함 제품 3개 구매 시에는 뽑기 머신 1회사용권과 헬로키티 에코백을, 마지막으로 2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뽑기 머신 1회 사용권을 비롯해 모든 캐릭터 키링, 그리고 헬로키티 에코백이 함께 증정된다.
이번 컬렉션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 구글 픽셀폰 시리즈 등과 호환되며,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 케이스인 임팩트, 울트라 임팩트, 임팩트 링 스탠드, 미러, 클리어, 바운스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