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스포츠웨어&언더웨어 셀렉트샵 쏘핏(Sofit)은 더현대서울에서 열띤 반응으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3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성수동 단독 팝업스토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FIT’(핏)을 키 컨셉으로, 개개인의 취향, 체형, 목적 등에 꼭 맞는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쏘핏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은 이와 더불어 2024 여름과 가을 스포츠웨어, 언더웨어 트렌드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내부 엄선을 통해 참여하는 그립스와니, 바디블루, 댄프, 어프레쉬, 클레버필드 5개의 쏘핏 입점 브랜드는 최대 70%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그립스와니는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바디블루는 코스트코에서 1위를 섭렵하고 있는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 높은 제품 제공을 통해 소비가에게 적극적이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현장에만 방문해도 게임을 통해 바디블루의 팬티를 무료증정할 예정이며 그 외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즐길 수 있는 이번 쏘핏x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타임스퀘어 내 3층 카페 마호가니 옆에서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쏘핏 박소현 대표는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야 말로 내가 옷에 맞추는 것이 아닌 옷이 나에게 꼭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님들은 현 트렌드는 물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경험함으로써 더 행복한 운동, 휴식의 경험까지 선사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쏘핏(Sofit)은 스포츠웨어/언더웨어 셀렉트샵을 운영하고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이후, 현재 입점브랜드는 현재 300여개에 달하며, 웰니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관계를 통해 빠른 속도로 소비자를 겨냥해가며,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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