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원료 피부유산균7714를 사용해 차별화
[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hy가 8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스토리칸 성수에서 '프레딧 뷰티 팝업스토어'(뷰티 팝업)를 운영해 방문해 봤다.
프레딧 뷰티는 hy의 화장품 브랜드다. 화장품 포화 시장 속, 자체 개발 원료 피부유산균7714를 사용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지난해 5월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출시한 후 크림형 화장품, 선 에센스, 젤 클렌저를 연이어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내부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핑크색으로 공간을 꾸몄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팝업 공간인 만큼 제품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브랜드 기획 배경과 제품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hy는 뷰티 팝업을 찾은 방문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는 △NK7714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 &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 미니 체험키트 △MPRO 장&면역+피부 △핑크캡슐 손부채 △야쿠르트 바쿠백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SNS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프레딧 뷰티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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