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넥솔론 보유지분 전량 처분
산업은행, 넥솔론 보유지분 전량 처분
  • FR 기업연구소
  • 승인 2017.04.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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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FR 기업연구소]  한국산업은행은 장내매도 등 방식으로 보유하고 있던  넥솔론 지분 34.33% (5524만3205주) 전량을 처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넥솔론은 완전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 기간에 들어간 상태다. 넥솔론 관계자는 “산은이 매도한 주식에 대한 매수인이 확인되지 않아 변경 후 최대주주는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변경 후 최대주주가 확정되는대로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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