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프로게임단 인수
한화생명, 프로게임단 인수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8.04.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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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승(왼쪽 다섯째) e스포츠단장, 강현종(왼쪽 넷째), 김진현(왼쪽 여섯째) 코치와 소속 선수들이 한화생명 본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처=한화생명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6일 PC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League of Legends)의 프로게임단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해 '한화생명e스포츠'를 창단한다고 17일 밝혔다. LoL은 월드챔피언십의 동시 시청자 수가 4300만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e스포츠 관람객 10명 중 8명이 10~35세인 만큼, 미래 고객 층과의 소통을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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