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먹고 바르는 브랜드로 이너뷰티 포트폴리오 확장”
CJ제일제당, “먹고 바르는 브랜드로 이너뷰티 포트폴리오 확장”
  • 채혜린 기자
  • 승인 2016.10.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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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제일제당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인 CJ제일제당 이너비는 얼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마스크팩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일명 ‘붙이는 이너비’로 불리는 ‘리커버리 래핑마스크(Recovery Wrapping Mask)’와 ‘리커버리 히알루톡스 패치(Recovery Hyalutox Patch)’ 2종으로, 각각 피부 겉에서 수분과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보습시트와 패치 제품이다. 이너비 리커버리 래핑마스크는 얼굴 전체에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보습시트로, 자기 무게 1000배 이상의 수분 저장능력을 가진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2단계 방식의 특수 패키지 안에 달맞이꽃, 동백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별도로 동봉해 사용 직전 터트려 보습시트에 섞어 사용토록 해 영양분이 신선한 상태로 피부에 빈틈없이 스며들도록 기획됐다. 이너비 리커버리 히알루톡스 패치는 눈가 등 고민 부위에 붙여서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제품으로, 모공크기보다 작은 미세돌기 약 1250개가 있어 피부 깊숙이 영양소 침투가 용이한 혁신적인 전달 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미세돌기가 피부에 적절한 자극을 줘 피부에 긴장감을 주는 동시에, 수분저장고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 각질층의 주요 보습인자인 아미노산 3종, 콜라겐 등을 함유해 영양분이 집중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이너비 래핑마스크와 패치 출시를 통해 기존의 피부 속에서 관리하는 ‘먹는 이너비’와 피부 바깥에서 관리하는 ‘붙이는 이너비’라는 두 가지 콘셉트의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이너비 통합 피부케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매출 증대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너비 통합 피부케어 프로그램이란 소비자가 가정에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너비만의 제안 프로그램으로, 이너비 캡슐형 제품을 섭취해 피부 속 기반을 다지고 마스크와 패치로 피부 겉에서 수분과 영양을 채워, 피부 전반의 수분 기본기를 바로잡아주자는 셀프 뷰티케어법이다. 이너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혜림 사진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패키지도 한정판으로 1만 세트 선보인다. 패키지는 ‘일생에서 가장 건강했던 소녀 피부로 되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래핑마스크와 히알루톡스 패치 2종과 신혜림 작가를 모델로 한 소녀 시절 감성의 화보집 1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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