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GS리테일은 친환경 한우 송아지 14마리를 경품으로 대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 GS25, GS Fresh에서 모든 축산 관련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하고,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한우 송아지는 GS리테일의 ‘한우 우수지정농장’에서 사육된다. 친환경 기준에 따라 지정된 사육실 2곳에서 사육이 되며,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사육 화면을 볼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원할 경우 농장 방문도 가능하다. 3개월의 사육 기간 후에 고객은 송아지 가격으로 현금 4백만원과 소 한마리 모듬 세트(3KG)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한우 우수지정농장’에서 사육되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무항생제 친환경 전용 사료를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사육돼, 한우 본연의 풍미와 풍부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GS리테일은 ‘한우 우수지정농장’에서 사육되는 친환경 한우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오고 있다.
5월 한달 동안 GS수퍼마켓에서 5월 5일 전점 소 잡는 날(정상가 대비 20~40% 할인)과 매주 진행되는 지정농장 한우 초특가 행사를 통해 저렴한 상품의 구입이 가능하고, GS25에서는 카탈로그를 통한 한우 산지 택배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GS Fresh에서는 홈페이지 내 한우 기획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감 향상이 기대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자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경품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축산물을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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