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0월16일
[코스피] 2,022.66(+0.36%) 금일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 경계감에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글로벌 달러강세 완화, 중국 생산자물가지표 개선 및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마감. [코스닥] 664.92(+0.28%) 최근 7일째 하락에 따른 개인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8일 만에 상승 마감.[상하이종합] 3,063.81(+0.08%) 물가 개선 불구 무역부진 및 차익실현 물량 등 영향 약세.
※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4년 8개월 만에 상승 0.1%(전월 -0.8%, 예상 -0.4%)
※ (홍콩H) 9,601.40(+1.10%)
[니케이225] 16,856.37(+0.49%) 엔 약세 부각으로 상승.
※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예상 수준을 충족한 -3.2%(전월 -3.6%, 예상 -3.2%)
■ 주요 이슈
· 9월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연료유와 신선 야채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소폭이나마 강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 0.2% 상승 상회. · 9월 미국의 소매판매도 자동차와 휘발유 판매 호조로 견조한 증가세.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늘어난 4천598억2천만 달러. 예상치 부합. · 보스턴 연준 총재는 경제가 완전 고용과 연준의 물가 목표에 도달하고 있다며 12월에 훨씬 높은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 옐런 의장은 경제활동참가율의 하락, 기업투자 저하 등의 경기 회복을 둔화하는 장기 요인들을 되돌리고, 경제가 더 추진력을 얻게 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겠다는 생각에 공감. · 금요일 FX 스왑 시장은 역외 비드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유입. 중국 및 한국의 무역 부진 등 아시아 경기 우려에 따라 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에 대한 헤지 수요. 1개월물은 이를 반영해 소폭 상승.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