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가을 신메뉴 20종 선봬
CJ푸드빌 ‘계절밥상’, 가을 신메뉴 20종 선봬
  • 채혜린 기자
  • 승인 2016.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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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푸드빌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이 풍성한 가을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계절마다 제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온 계절밥상답게 충북 음성의 김원석 농부가 재배한 송이향버섯을 듬뿍 넣은 ‘송이향 연근 버섯밥’이 대표적이다. 이 메뉴에는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가을 ‘계절밥상’에 친환경 연근과 우엉을 공급해온 경기 이천의 김동우 농부의 연근도 적극 활용했다.
이 외에 ‘가을 배추 흑임자 채소 무침’ ‘앉은뱅이 보리밀 채소 무침’ 등 제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신선한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맛깔스러운 고기 메뉴도 주목할 만 하다. 직화구이 코너에서는 목살구이, 닭갈비구이 등을 따뜻하게 갓 구워 제공한다. 여기에 가을 낙지로 만든 별미 ‘통낙지 깍두기 볶음밥’, ‘가을 낙지 물회’, ‘낙지 불고기 전골’이 입맛을 돋운다. 아울러 계절밥상은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생맥주 무제한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주문 전 카카오톡에서 계절밥상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오는 31일까지 성인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지난 2013년 론칭한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한식 브랜드다.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한식 시장을 창출한 계절밥상은 전국 각지의 농가들과 협의해 국내산 제철 농산물로 만든 메뉴를 적극 선보이고, 생산량이 점점 줄어가는 토종 농산물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장 입구와 온라인 쇼핑몰에 농특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마련, 우리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농축산가공식품 80여종을 직접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메뉴는 돼지고기, 닭고기, 낙지 등으로 만든 메인 메뉴가 입맛을 사로잡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메뉴가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구성”이라며 “여기에 치즈옥수수, 토스트, 카라멜 아이스크림 등 간식류까지 풍성해 ‘계절밥상’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실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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