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폭염·장마 대비 여름철 안전점검 실시
서희건설, 폭염·장마 대비 여름철 안전점검 실시
  • 정순길 기자
  • 승인 2018.07.06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서희건설
[파이낸셜리뷰=정순길 기자] 서희건설이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봉관 회장도 현장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서희건설은 안전관리를 위해 자체 규정을 정하고 햇볕이 내리 쬐는 옥외 작업 시 휴식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휴식제를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근로자의 단독작업을 금지하고, 2인 1조 이상 인원이 작업 가능토록 하며, 특히 고령의 근로자일 경우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 조건을 조절해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각 공사장 마다 무더위쉼터를 설치해 작업 중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에게 시원한 식수와 식염을 섭취하게 하고 공사 현장 및 주변도로에 물차를 동원해 현장 주변에 온도를 내리는 살수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 뿐만 아니라 건설기계의 냉각장치 점검과 소독을 실시하고 안전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교육할 것”이라며 “이번 안전점검을 초석으로 삼아 지속적인 재해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