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이달의 사자 두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소공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의 사자’는 이니스프리만의 독특한 룩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다. 5월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트윙클요정 에디션’에 이어, ‘#소공녀 에디션’은 여름에도 매끈한 피부결의 소공녀(모공이 작은 여성)룩을 제안한다. 메인 제품 ‘컨실링 베이스’는 모공과 결점을 커버해 예쁜 피부결을 연출하는 커버 베이스다. 가볍게 발리며 밀착력이 좋아 파운데이션 전후 단계에 쉽게 덧바를 수 있다. 아울러 일반 컨실러 대비 얇고 폭이 넓은 플랫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원하는 부분에만 섬세하게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멜팅 타입의 스틱 프라이머 ▲포어 커버 이레이저 스틱, 블러한 듯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UHD 피니시 파우더 ▲포어 커버 셀피 파우더 등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오래 유지되는 보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촉촉하게 발리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리퀴드 타입의 ▲포어 블러 치크는 핑크와 코랄 두 컬러로 볼에 가볍게 밀착돼 생기를 준다. 한편, 신예 아이돌그룹 여자 아이들 멤버 ‘우기’가 소공녀 에디션의 뮤즈가 됐다. 야외 활동에도 보송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뽀송뽀송 소공녀’ 룩을 제안한다. 쎄씨 8월호에 공개되는 뷰티 화보에서는 테니스 코트 위 발랄하고 싱그러운 우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여름철에도 매끈한 소공녀 피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이니스프리가 준비한 이달의 사자 ‘#소공녀 에디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