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0월 26일
[주식시장]
코스피 2,013.89(-1.14%),
코스피200(야간선물) 256.00(+0.12%),
다우 18,199.33(+0.17%),
나스닥 5,250.27(-0.63%)
[환율]
원/달러 현물 1,133.98원(+0.06%)
엔/달러 104.49(0.02%)
달러/유로 1.09(+0.01%)
[국제유가]
WTI $49.18(-1.56%),
두바이 $046.16(-3.45%)
[기타원자재]
금 $1,266.60(-0.55%),
은 $17.63(-0.87%)
■ 주요 이슈
· GM은 IBM의 인공지능시스템 '왓슨'을 자사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함. 왓슨이 탑재된 GM의 새 운영체제 '온스타고'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음(WSJ) ·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업체 오포, 비보가 올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각 점유율 16.6%, 16.2%를 차지하며 1,2위에 등극함. 두 업체는 모두 BBK그룹의 자회사로 전년대비 점유율이 2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기존 1위이던 화웨이는 15%로 3위에 그침 (신화통신) · 컨설팅업체 KPMG에 따르면 글로벌 핀테크 Top5 기업 가운데 4곳이 중국업체인 것으로 나타남. 알리페이, 취디앤, 루팍스, 종안이 그 주인공. 핀테크 투자액에서도 중국은 올해 1분기 전체투자액 49억 달러의 절반을 차지(차이나데일리) · 영국 통신업체 보다폰이 당국으로부터 460만파운드(63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음. 부실상품 판매, 부정확한 청구서 발행이 그 배경으로 알려짐 (FT) · 미국 법원이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147억 달러(16 조 7천억 원)의 배상금을 내는 합의안을 최종 승인함. 이 금액은 미국 집단소송 합의액 중 가장 큰 규모(WSJ) · 9월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는 가파르게 줄어 3분기GDP 성장률에 긍정적 영향. 9월 상품수지 적자가 전월의 591억달러보다 5.2% 감소한 561억달러. 예상치 605억달러 하회. · 9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3.1% 증가한 연율 59만3천채 기록해 예상치 부합. · 10월 미국의 서비스업 활동 또한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 10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전월 52.3에서 54.8로 상승. · 블랙록은 올해 12월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을 확신한다며 내년에는 2차례, 내후년에는 세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 · 최근 유럽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한계로 정부의 재정정책 확대를 촉구하며 이는 QE 축소에 대한 불안을 자극.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에셋 스왑 물량이 상당히 많이 나왔고 미국 금리 인상 경계가 지속돼 FX 스왑 포인트 하락. 또한, 단기 자금 쪽에서도 달러 부족 상황.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