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 저 멀리 행복이 산다기에 ,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찾아갔으나,
나는 눈물을 흘리며 돌아 왔네. 산 저쪽 더 멀리 행복이 산다고 사람들은 말했네.
- 독일 시인 카를부세(carl bosse 1872-1918) 중에서 -
오늘의 역사: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1802~1870) 출생
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 '삼총사'로 유명. 삼총사는 프랑스 사회의 통합을 위해 쓰여 진 것으로 주인공 달타냥이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이것이 우리의 좌우명이다.' 라고 부르짖었다.
북프랑스 엔 데파르트망(Department)의 빌레르 코트레 출생. 어려서 나폴레옹 1세 휘하의 장군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파리에 가서 오를레앙공(公)의 필경직(筆耕職)을 지내면서 몇 편의 작품을 씀 로맨틱한 대상이 풍부한 정열적인 주제를 솜씨 있게 구사한 작극법(作劇法)으로, 파리 극단의 인기를 휩쓸었다.
그의 작품 수는 무려 250편이 넘었으며, 장면전환과 등장인물들의 활기찬 성격묘사 등 작가로서의 수완은 천부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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