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키스를 부르는 윤아의 ‘퓨어 엔젤룩’
패션쇼에 등장한 반전매력 윤아의 ‘다크 엔젤룩’
토요일에 방영된 12화에서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자선 패션쇼에 화려하게 등장한 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런웨이에 등장한 윤아는 우아한 스타일링과 말린 장미톤의 색조가 가미된, 섹시한 다크 엔젤룩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크 엔젤룩 메이크업을 위해 피부는 수분베이스와 쿠션을 사용해 촉촉하게 표현했으며, ‘이니스프리 미네랄 핏 스틱 블러셔’로 광대를 감싸듯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으로, 말린 장미 꽃잎 컬러인 ‘이니스프리 미네랄 싱글 섀도우 트렌드 21호’로 눈꼬리 부분과 눈앞머리 부분에 포인트를 줬다. 이 때 살짝 펄감이 있는 붉은 섀도우로 동공 부분에 덧발라 오묘한 느낌을 연출했다. 브라운 톤의 ‘이니스프리 올웨이즈 뉴 오토라이너 14호’를 이용해 점막과 언더 아이라인까지 그려 또렷하고 선명한 눈을 완성했다. 립은 딥 레드 컬러인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 8호 가을숲 달빛 레드’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발색을 해줬다. 꽉 채워 바른다는 느낌보다는 입술 안쪽부터 톡톡 두드려 발색력을 높여줘 부담스럽지 않은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윤아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루 서옥 원장은 “윤아의 반전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이니스프리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원장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 퓨어 엔젤룩에는 보송한 느낌의 베이스에 브라운톤 색조와 코랄빛 립 메이크업을 가미했으며, 변신한 다크 엔젤룩에는 촉촉한 피부에 마른 장미톤 색조와 다크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고 섹시한 메이크업룩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