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0월 28일
[주식시장]
코스피 2,019.42(-0.23%),
코스피200(야간선물) 256.70(-0.17%),
다우 18,161.19(-0.05%),
나스닥 5,190.10(-0.50%)
[환율]
원/달러 현물 1,144.73원(+0.19%)
엔/달러 104.48(-0.25%)
달러/유로 1.10(+-0.04%)
[국제유가]
WTI $48.70(-2.05%),
두바이 $046.68(+0.28%)
[기타원자재]
금 $1,276.80(+0.58%),
은 $17.80(+0.89%),
구리 $4,787.00(+0.27%)
■ 주요 이슈
·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수준을 나타내는 미국 10월 소비자 태도지수는 87.2로 집계되어, 전월 91.2에서 하락하고 WSJ예상치 88.5를 하회함. 또한 14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Bloomberg) · 28일 미국 3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2.9%성장하여 시장예상치 2.6%를 상회하고 2년래 최고치를 기록. 다만 미 경제활동의 2/3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2분기 성장률 4.3%보다 낮은 2.1% 증가에 그침. 3분기 수출은 3년래 가장 높은 10% 성장을 기록(Bloomberg) · GE가 세계 3위 유전 개발 지원업체 베이커휴스와의 파트너십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는 27일(현지시간) GE가 베이커휴즈를 인수한다는 언론보도 직후 나온 발표로, GE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이와 같이 밝힘(WSJ) · 러시아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10%로 동결함. 28일 러 중앙은행은 내년 1~2분기에는 기준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Bloomberg) · 세계 1, 2위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라인과 2위인 스위스 MSC 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화물선 9척을 용선하기로 계약함. 해당 컨테이너 화물선은 척당 가격이 9000만달러로, 한진해운의 선단 중에서 최상급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짐(WSJ) · 미 3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 올해 3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소비 성장세 둔화에도 수출 호조와 재고 축적 덕분에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 ·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9%. 예상치 2.9%에 부합.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은 1.4%. · 3분기 소비지출은 약세.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2.1% 증가. 올해 2분기에는 4.3% 증가. · 3분기 GDP 호조가 11월 FOMC 정례회의 성명에 12월 금리 인상 신호를 넣을 가능성 증가. 또한, 10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반대했던 위원 3명은 자산거품 우려 등의 반대 논리가 더 설득력을 얻었기 때문에 금리 인상 주장 예상. · 금요일 FX 스왑 시장은 월말 효과로 에셋 물량이 지속. 역외 비드가 약화됐고 단기자금시장에서 외국계은행들의 달러 자금 수요가 증가. 미국 연내 기준금리 인상 경계가 강해진 가운데 1년물은 4영업일 연속으로 연저점 재경신.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