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2일
[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2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1.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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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1월 2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07.39(-0.04%),
코스피200(야간선물) 254.75(-0.68%),
다우 18,037.10(-0.58%),
나스닥 5,153.58(-0.69%)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9.77원(-0.35%),
엔/달러 104.07(-0.08%)

3. 국제유가
WTI $46.67(-0.41%),
두바이 $045.26(-1.24%)

4. 기타원자재
금 $1,288.00(+1.17%),
은 $18.42(+3.50%)

5. 주요 기사
· 일본은행, 예금금리를 -0.1%수준으로 동결하고 10년만기 국채금리를 0%로 유지하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 물가상승률 목표치 2% 달성 시기는 종전 2017 회계연도에서 2018 회계연도 무렵으로 조정(Bloomberg)

· 미국 ISM 10월 제조업지수, 전달 51.5에 이어 51.9를 기록하며 시장전망치 상회. 신규주문지수는 52.1로 전달 55.1에서 하락(Bloomberg) · 중국 차이신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2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인 50.1을 상회. 앞서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제조업PMI도 51.2로 전월의 50.4보다 상승하며 2년여만에 최고치 기록(Bloomberg) ·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현 1.5% 동결하기로 결정. 시장 전문가는 "주택시장 강세가 금리 추가 인하를 망설이게 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Bloomberg) · 캐나다 블랙베리, 포드자동차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 자회사 QNX를 통해 포드자동차에 인포테인먼트, 보안 시스템 등을 공급 예정. 향후에도 QNX를 통한 미래 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에 집중 예정 · 일본 3대 해운사(닛폰유센, 쇼센미쓰이, 가와사키키센), 컨테이너 사업 통합하기로 결정. 컨테이너 사업 점유율 7%로 세계 6위권 진입 기대. 해운업 통합은 유럽연합과 미국, 중국 등의 승인 남아있는 상황(Bloomberg)

■ 주요이슈

· 미국의 10월 제조업 지수가 전달 51.5에 이어 51.9를 기록. 예상치 51.7 소폭 상회. · 10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53.4를 나타내 1년 만에 최고치. · 미국의 건설지출은 민간부문 비주거용 건설지출이 최대 내림세를 보인 데 따라 하락. 9월 건설지출이 0.4% 감소한 연율 1조1천500억달러. 지난 5월 이후 최저수준. ·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 다시 증폭. 트럼프의 당선은 미 경제 전망을 흔들고, 연준의 올해 통화긴축 계획을 바꿀 가능성 존재. · 미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 강화. 11월 FOMC(11/1~2일)에서의 성명서 문구 변화 여부 및 10월 비농업고용자수와 실업률 결과(11/4일)에 주목. · 전일 FX 스왑 시장은 그 동안 FX 스왑 포인트 큰 폭 하락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났고 월초 단기물을 위주로 저가 매수 유입. 1주, 1개월 등 단기물은 현재 저가 매수 적정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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