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9일
[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9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1.09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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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1월 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03.38(+0.29%),
코스피200(야간선물) 256.70(+0.27%),
다우 18,332.43(+0.40%),
나스닥 5,193.49(+0.53%)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4.73원(-0.73%)
엔/달러 105.15(0.66%)
달러/유로 1.10(0.20%)

3. 국제유가
WTI $44.98(+0.20%),
두바이 $043.18(+0.82%)

4. 기타원자재
금 $1,274.50(-0.38%),
은 $18.36(+1.13%)

5. 주요 기사
· 중국 10월 수출, 미달러화 기준 전년동월대비 7.3% 감소. 6% 감소였던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 수출 7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하며 정부의 내수 경제 성장 의존도 더욱 커질 전망(Bloomberg)

· 영국 9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4% 감소. 전년동기대비로도 0.3% 증가하는데 그쳐 0.8%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치 하회(Bloomberg) · 독일 9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8% 감소. 시장 예상치인 0.5% 감소보다 훨씬 큰 감소폭이며 2014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또한 9월 독일 수출은 전월대비 0.7% 줄었고 수입도 0.5% 감소(Bloomberg) ·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채권펀드, 순유입 자급이 32억5천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절반가량 감소.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 연준이 다음달에 기준금리를 인상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는 의미로 풀이(Bloomberg) · 이란, 프랑스 토탈&중국 CNPC 컨소시엄과 페르시아만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개발을 위한 예비계약을 8일(현지시간) 체결. 계약규모는 48억달러이며 초기 투자비용은 20억달러(WSJ) · 도요타자동차, 친환경차 전략 수정해 전기자동차 시장 진입 검토. 1회 충전으로 3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개발을 목표로 2020년까지 전기차 대량 생산 체제 갖출 계획(WSJ)

■ 주요이슈

· 9월 채용공고가 전월의 545만명에서 549만명으로 소폭 증가. 미국은 올해 들어 월간 평균 18만1천명의 새로운 일자리 증가. 고용 호조는 실업률 5% 아래로 유인 요인. ·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의 당선 전망으로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 증가. 트럼프 후보는 정책 불확실성이 커 경제 전망뿐 아니라 연준의 통화정책 계획에도 부정적. · 클린턴 당선은 연준 금리 인상에 청신호지만 반대는 중기적으로 제동, 트럼프의 당선은 금리 인상 가능성과 달러와 미 국채수익률 등의 급락으로 큰 조정 예상.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이 일어난 영향으로 FX 스왑 포인트 대부분 구간에서 오퍼 우위.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를 자극한 점도 스왑 포인트 하락 원인. 1년물은 에셋스왑 물량으로 -3원까지 내려갔다가 정책성 비드에 낙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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