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11일
[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11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1.1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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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1월10일

[코스피] 2,002.60(+2.26%) 美 트럼프 차기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등 경제정책 기대감 부각 등에 따른 투자심리 호조와 외국인 및 기관의 동반 순매수 유입되며 2%대 급등 마감. [코스닥] 623.23(+3.92%)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투심 호조와 트럼프 당선 수혜로 부각되는 제약 업종 강세 등으로 620선 회복하며 급등 마감.

[상하이종합] 3,171.28(+1.37%) 원자재 상품 가격 강세와 지방 국유기업의 구조조정 기대감이 호재.
※ (홍콩H) 9,545.85(+1.78%) 해외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것과 원자재 가격의 반등이 호재로 작용.

[니케이225] 17,344.42(+6.72%) 트럼프 정부의 규제완화 및 재정지출 확대 등 기대감 부각. [다우] 18,807.88(+1.17%) 트럼프 정부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과 산업 업종은 급등한 반면 IT 업종은 급락. [환율] 1,150.6원(+1.1원) [국제유가] WTI 44.66달러(-1.4%)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산유량 증가 전망 영향으로 나흘 만에 하락 반전.

■ 주요이슈

· 뉴욕증시, 트럼프 옥석 가리기 영향으로 혼존, 다우 사상 최고치 · 미 국채가격, 재정지출 확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로 급락 마감 · 국제유가, 산유량 증가 전망에 하락 반전, WTI 1.40% 하락 마감. 트럼프 기대감으로 산업용 금속 랠리 ·  규제완화, 일드커브 스티프닝 기대로 금융주 강세 지속. 재정적자 확대 우려로 국채금리 급등. 국수주의 우려로 페이스북, 애플 등 기술주 약세. 국수주의적 정책 우려로 달러 강세, 이머징 통화 급락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재정확대, 금리 인상 경로 가파르게 해"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앞으로 2~3년간 저금리가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12월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에 합리적인 시기라고 주장 ·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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