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17일
[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17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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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1월16일

[KOSPI] 1,979.65(+0.62%) 국제유가 반등(+5.8%, 4일 만에 45$대)과 달러 강세 진정 등 대외변수 호조로 4일 만에 상승(다만, 외국인 4일째 매도세 지속 등 수급 불안 등 영향 상승폭은 제한적 평가) [KOSDAQ] 627.83(+1.68%) 나스닥 주요 기술주 반등 등 영향, 게임 및 제약 등 주도주 포함 업종 전반적 강세(기관 및 외국인이 5일 만에 순매수로 투자심리 호전)

[상하이종합] 3,205.06(-0.06%) 원자재 가격 하락한 것과 단기자금 금리 상승한 것이 악재로 작용.
※ (홍콩H) 9,362.54(-0.38%)  장중 국제원유 가격의 약세 전환과 원자재 가격 하락이 악재로 작용.

[니케이225] 17,862.21(+1.1%) 엔저 기대감 재 부각으로 상승 마감. [DOW] 18,868.14(-0.29%) 달러 강세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혼조세. [환율] 1,169.2원(-1.4원) [국제유가] WTI 45.57달러(-0.5%) 감산 기대감 불구 美 재고 급증에 일제 하락.

■ 주요 이슈

· 11월 주택시장 지수가 63을 기록, 전월과 같은 수준.예상치 부합. · 10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보합, 예상치 0.2% 증가 하회.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보합, 예상치 0.3% 상승 하회.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12월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기존의 태도를 유지. 그는 한 차례의 금리 인상은 통화정책을 중립 영역으로 이동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발언. · 4분기 미 GDP가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 애틀랜타 연은은 'GDP 나우' 모델을 통해 3.3%의 예상.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달러화가 급등 할 때 유입되던 역외 헤지성 수요 비드가 주춤하며 단기물 하락. 또한, 자산운용사들을 중심으로 에셋스왑 물량이 나오며 1년물을 위주로 연저점. 이날 4억 달러 이상의 오퍼 물량이 유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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