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시각]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점포의 운명은
[기자시각]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점포의 운명은
  • 윤인주 기자
  • 승인 2021.08.1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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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이제 메타버스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메타버스란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회·경제적 활동까지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을 말한다. 기업체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알고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메타버스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기업체나 정치권은 물론 개인에게도 중요하다. 이제 오프라인 점포를 개설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과거에는 오프라인 점포를 열어 ‘사장님’ 소리를 듣는 것이 소원이라면 이제는 ‘메타버스’에서의 ‘디지털점포’ 개설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즉, 디지털점포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디지털 점포를 고민하고 어떤 디지털점포를 개설할 것인지 고민을 해볼 시기이다. 유튜브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개인이 유튜브를 개설하고 영상 업로드를 하는 것도 일종의 디지털점포를 개설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에 따른 디지털점포가 ‘중요한’ 이슈가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강남역 한복판에 점포를 하나 개설하는 것이 소원인 것이 우리의 과거세대의 소원이었다면 이제 우리 미래 세대의 소원은 메타버스에서 디지털점포를 개설하는 것이 된다. 이제 디지털점포의 시대를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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