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와 박혜수, 아프리카 쉐어버터의 촉촉함 나눠
EXO와 박혜수, 아프리카 쉐어버터의 촉촉함 나눠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6.11.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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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네이처리퍼블릭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속모델 EXO(엑소)와 박혜수가 ‘쉐어버터 스팀크림’의 TV CF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번 광고는 ‘35년을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습 열매’를 찾아 함께 나누는 콘셉트로 안개가 자욱한 아프리카의 숲 속 카리테 나무 아래에서 박혜수가 쉐어버터 열매를 기다리며 시작된다. 또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쉐어버터 스팀크림'의 핵심 성분인 아프리카 쉐어버터를 찾는 EXO와 박혜수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EXO 백현의 ‘35년을 기다렸어요. 자연의 촉촉함을 당신과 나누고 싶어서’라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삽입돼 달콤한 분위기를 더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4년간 호흡을 맞춰온 EXO는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적극적으로 광고 촬영에 임하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순백의 의상에 걸맞는 우윳빛 피부를 뽐내 순수한 매력을 더했으며, 첫 광고 촬영에 나선 박혜수가 편안하게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리드했다. 또한 네이처리퍼블릭 여성 모델로 발탁된 박혜수는 덥고 습한 해외 현지 로케에서 장시간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더불어 집중력 높은 연기력으로 본인이 직접 생각한 포즈와 표정을 제안하며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영상 속에 녹여냈다. EXO와 박혜수가 함께한 ‘쉐어버터 스팀크림’ CF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정성 가득한 제조 공정 과정이 포함된 풀버전 영상 및 메이킹 필름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출시돼 대표 보습 크림으로 자리잡은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쉐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을 가해 크림에 잘 녹아들도록 했으며, 수분지속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모이스트(중건성용)와 울트라(극건성용), 프레시(지복합성) 총 3종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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