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23일
[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23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1.23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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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1월22일

[KOSPI] 1,983.47(-0.89%) 국제유가 급등, 무디스 “한국기업 안정적 전망” 발표 및 美증시 기술주 강세 영향 전기전자 등 대형주 중심으로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1,980선 상회 마감. [KOSDAQ] 610.74(+0.23%) 前几日 나스닥 급등에도 불구 中 한류금지 우려 지속으로 경계성매물 출회되며 강보합 마감.

[상하이종합] 3,248.35(+0.94%) 유가 상승으로 인한 아시아증시 강세 및 투자 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상승.
※ (홍콩H) 9,651.45(+2.19%) 기술적 반등에 유가 상승 호재까지 겹치면서 급등세.

[니케이225] 18,162.94(+0.31%) 후쿠시마 강진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이라는 호재로 상승 마감. [DOW] 19,023.87(+0.35%)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기대로 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지속하며전날에 이어 이틀째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 [환율] 1,176원(-10.5원) [국제유가] WTI 48.03달러(-0.4%)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소폭 하락.

■ 주요 이슈

· 미국 10월 기존주택 판매 건수, 연율기준 560만건으로 전월대비 2% 증가.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인 동시에 시장 예상치인 543만건을 훨씬 웃도는 수치(Blomberg)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취임 첫날부터 TPP 탈퇴를 위한 조치에 나설 것임을 공식 선언. 이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는 미국을 빼고는 TPP가 의미 없다는 입장을 밝힘(Bloomberg) · 글로벌 펀드, 트럼프 당선 뒤 아시아 시장에서 총 110억달러에 달하는 주식과 채권을 매도.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가장 크게 타격 받은 국가는 인도와 태국(Bloomberg) · 애플, 무선 라우터 사업부문을 해체하고 기술자들을 애플TV 등으로 이전 배치, 소비재에 집중하려는 '선택과 집중' 전략 중 하나로 풀이(Bloomberg) · 아마존, 스포츠 경기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위해 NBA, MLB 등의 각 리그와 협상.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 구성 검토 중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성공한다면 전통 유료 채널에 큰 위협 될 것으로 전망(WSJ) · 폭스바겐, 전기차로 이미지 변신 시도 중.  북미지역 생산이 2021년부터 시작 될 예정이며 2025년 전기차 100만대를 전 세계 판매할 계획. 전기차 판매 통해 이익률을 1.6%에서 6%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전기차 배터리 자체생산도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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