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1월27일
[KOSPI] 1,974.46(+0.16%) 美증시 추수감사절 휴장(11/24~25) 및 11/29일 산유량 감산 관련 OPEC회의를 앞둔 관망세로 투심 위축되며 장중 좁은 박스권 흐름, 후반들어 하루만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 영향 등으로 강보합세. [KOSDAQ] 597.82(+0.87%) 前一日 22개월만에 최저가(592p) 경신에 따른 외국인·기관 중심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600선 근접 강세.[상하이종합] 3,261.94(+0.62%) 당국 규제 우려에 오전장 하락세를 보였다가 중국 경기 안정, 개혁 추진 성과 가시화, 부동산 투자 열기 감소에 따른 자금 유입 등으로 상승.
※ (홍콩H) 9,790.23(+1.15%) 중국 증시 영향에 오름세를 반납했다가 이를 다시 회복.
■ 주요 이슈
· 10월 상품수지 적자가 전월 대비 9.6% 증가한 620억달러. 예상치 590달러 대비 큰 폭 적자. · 11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전월 54.8 대비 소폭 하락한 54.7을 기록. ·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가 다가오면서 양적완화 확대 규모에 대한 관심 증가. 드라기 총재는 12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QE에 대한 계획이 공개될 수 있음을 언급. · 유가는 OPEC 회원국들의 감산 관련 공식합의 불발 우려에 하락. · 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적극적인 재정 완화 정책이 미국 경제와 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 강세. · 금요일 fx 스왑 시장은 월말 달러 수요에 오퍼 물량이 몰려 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웠고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롤오버 물량도 증가. FX 스왑 포인트는 1년물의 경우 급락에 대한 되돌림이 이어지면서 소폭 반등, 그 외 구간에선 하락.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