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1월 2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1,978.13(+0.19%),
코스피200(야간선물) 252.70(-0.18%),
다우 19,097.90(-0.28%),
나스닥 5,368.81(-0.56%)
2. 환율
원/달러 현물 1,170.30원(-0.60%),
엔/달러 111.95(-1.13%)
달러/유로 1.06(-0.26%)
3. 국제유가
WTI $47.08(+2.21%),
두바이 $043.76(-3.10%)
4. 기타원자재
금 $1,193.80(+1.08%),
은 $16.68(+0.73%),
구리 $5,822.50(-0.21%)
■ 주요 기사
· ECB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산출하는데 활용하는 핵심지표인 유로존의 10월 총통화량(M3)이 전년대비 4.4% 증가하여 시장예상치인 4.9%에는 하회함 (Bloomberg) · 4일 예정된 이탈리아 국민투표가 부결되어 마테오 렌치 총리가 사퇴할 경우 최대 8곳의 이탈리아 은행이 시장 난기류로 인해 자본재투자 작업이 멈추고 부도 위기에 빠질 수 있음 (FT) · OECD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3.3%로 전망함. 트럼프 행정부가 감세 및 재정지출 확대 등의 공약을 시행할 경우 미국 경제에 활기가 돌고 이것이 세계 각국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함 (WSJ) ·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 사이버먼데이 100대 소매기업의 온라인 매출액이 4.9억 달러에 달해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4% 증가한 33.6억 달러 기록할 전망 (Reuters) · 독일 항공사 루트프한자 조종사들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29,30일 양일간 1700편의 운항을 취소할 예정. 루프트한자는 지난주 이미 2800편의 운항을 취소했음 (Reuters) ·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라인은 라틴아메리카, 미국, 호주, 아시아, 유럽 항로에 강점이 있는 독일 해운사 '함부르크 지트'의 매수를 고려 중 (WSJ) · 30일 예정된 OPEC의 감산 합의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 ·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ECB의 부양책이 경제 회복에 중요한 요소라고 진단. 유럽에서 대출 증가세가 현저해져12월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연장 가능성 증가. · ECB가 오는 12월 회의에서 QE를 6개월 연장하고, 한 달 800억유로의 매입규모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또한, QE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2017년 9월 전에는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FOMC 위원 구성이 매파 성향이고 트럼프정책의 경제 효과 때문에 통화정책 정상화에 가속도가 붙어 내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단기 자금시장에서 달러 자금이 부족해 오퍼 수요 강한 상황. 또한, 현물환 시장에서 최근 달러 강세가 조정을 받아 달러-원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자 NDF 시장 참가자들의 오퍼 가세. 이에 FX 스왑 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마이너스 전환.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