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1월 29일
[KOSPI] 1,978.39(+0.01%) 유로존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불구, 국제유가 상승,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안 발표 및 원화 3일째 강세 등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등 영향 보합권 마감. [KOSDAQ] 596.07(+0.51%) 600선 이하 외국인·기관 동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시총 상위 제약, 반도체, IT부품 등 고른 두각으로 상승 마감.[상하이종합] 3,282.92(+0.18%) 선강퉁 실시 기대감, 중국 경기 안정에 따른 매수세와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팽팽한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 마감.
※ (홍콩H) 9,846.21(-0.30%) 뉴욕 증시의 약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반락 마감.
[DOW] 19,121.60(+0.12%)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상승세의 영향을 줬으나, 국제유가 하락으로 소폭 상승.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3.2%(2년만에 최고치),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7.1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음)]
■ 주요 이슈
· 미국 경제 성장률은 소비지출과 기업 이익의 증가로 지난달 나온 속보치보다 상향 조정.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리 연율 2.9%보다 상향조정된 3.2%.2년 만에 최고치, 예상치 3.1%를 소폭 상회. · 11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 큰 폭 개선.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7.1로 지난달 100.8 대비 상승. · OPEC의 감산 합의와 관련한 최종 회의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유가 급락. 감산 합의 실패시 40달러 하회 가능성. ·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심하게 나쁘지 않다면 연준은 12월에 금리를 인상 가능성. · 파웰 연준 이사는 고용시장 호조와 물가의 2% 목표치 근접은 올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장기쪽은 CRS 금리와 연동되면서 반등, 1~3개월물에서는 전일 낙폭 과대에 대한 되돌림. 에셋스왑 수급이 나오면 1, 3개월물 다시 한번 크게 밀릴 가능성.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