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일동후디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크리스마스에디션 5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됐던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300㎖의 대용량으로 풍성한 만족감을 원하는 2030세대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 올해도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살리는 필수 음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에디션 제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실버와 레드, 그린, 퍼플, 우드 등 컬러와 반짝이는 눈송이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또 산타와 눈사람, 트리, 선물상자 등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귀여운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지난해 6월 출시된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는 기존200~250㎖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아울러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등을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으로,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 컵커피이다.
특히, 올해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하고, 5월부터 TV와 온라인 등을 통한 광고로 더욱 공격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앤업카페’는 일동후디스의 주력 제품군의 대열에 올라서며 올해 회사 전체 매출의 10%, 연간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출시 약 1년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2000만개 판매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어 일동후디스 커피음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앤업카페300’ 크리스마스 에디션 5종은 가까운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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